-
[교육뉴스]
비수도권 의대, 내년 입시부터 정원의 63% 지역인재 선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6학년도 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 정원의 63%가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될 전망이다.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현재 50% 수준에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종로학원이 1일 비수도권 의대 26곳이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6학년도 입시 ..
조선일보 2024.05.02 -
[교육뉴스]
‘의대 자율 증원’ 찬성 33.3%·‘재검토 및 1년 유예’ 27.8% [리얼미터]
의정 갈등 해결 방안으로 ‘정부 조정의 의대 자율 증원’을 택한 여론이 3분의 1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5월 1주 차 현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대 증원 갈등 방안을 묻는 문항에 ‘정부 조정의 의대 자율 ..
헤럴드경제 2024.05.02 -
[교육뉴스]
대학들 ‘전공 없는 신입생 선발’ 확대…재정 지원 받으려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대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가 재정 지원을 내세워 ‘무전공 선발’ 도입·확대 정책을 밀어붙인 데 따른 것이다. 대학가에선 비인기 학문의 고사 등을 이유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1일 한겨레 ..
한겨레 2024.05.02 -
[교육뉴스]
서울대 'NU FUTURE CLUB' 출범식…모금 캠페인 개최
서울대가 'SNU FUTURE CLUB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금캠페인 'CREATE TOMORROW'(더 큰 내일을 위해 함께 이루는 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출범식은 30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권욱현 공과대학 명예교수, 홍선근 엠티홀딩스 회장, 이시원 배우 ..
뉴시스 2024.05.02 -
[교육뉴스]
“이공계 학부 수업, 대학원 수준으로 높이고 무전공 선발 확대할 것”-김진상 경희대 총장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대만에서 학회가 열릴 때 학생들을 만나 보니 전자공학과 등 공대에 대한 선호가 높았습니다. 특단의 이공계 정부 지원책이 없으면 경희대뿐 아니라 한국 경제 전체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올 2월 취임한 김진상 경희대 총..
동아일보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