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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대증원 예정대로…법원, 의대생 손해보다 필수의료 붕괴 걱정했다 [view]
서울고법 재판부가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들의 신청을 기각한 이유는 의대 증원을 통한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를 중요하게 판단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의료계의 손을 들어줄 경우 필수의료·지역의료 회복 등을 위한 필수적 전제인 의대정원 ..
중앙일보 2024.05.17 -
[교육뉴스]
내년 의대 39곳 1469명 증원… 대교협, 내주 전형계획 승인
법원이 16일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내년도 의대 증원이 현실화됐다. 수시모집 원서접수(9월 9∼13일)까지 넉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학칙 개정과 수시 모집요강 발표 등 대학들의 후속 조치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동아일보 2024.05.17 -
[교육뉴스]
"엄마, 저 의대 가려고요"…6개월 뒤 수능인데 분위기 '들썩'
법원이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수험생들은 일단 한시름 덜게 됐다. 기존 정부 발표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수생이 증가하고, 지역인재 전형이 확대되면서 대학 합격선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교..
한국경제 2024.05.17 -
[교육뉴스]
대학들 학칙 개정 빨라진다… “국시 연기 협의”
16일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배정 결정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하면서 대학들의 학칙 개정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다만 일부 대학에선 학내 갈등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학칙을 바꾸는 데 적극적인 대학 본부 측과 달리, 의대 등은 증원 정책이 구..
서울신문 2024.05.17 -
[교육뉴스]
차세대 원전 전문 대학원, KAIST·포스텍에 생긴다
KAIST와 포스텍에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 개발을 전담할 대학원이 신설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는 16일 ‘원자력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원안위 관계자는 “인공지능(AI)을 개..
한국경제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