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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리더십으로 본 김대중···길 잃은 한국정치 방향을 제시하다-장신기 연세대 김대중도서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여러 각도에서 이뤄질 수 있지만 한국 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다. 김대중 대통령은 7대 대선후보로 선출된 1970년대부터 2009년 서거하기까지 40여 년 동안 한국 현대사의 중심에 있었다. 대통령 ..
서울경제 2021.05.28 -
[인물동정]
자기유전학 난제 푼 천진우 IBS나노의학 연구단장
연세대가 교수 한 사람을 위해 건물을 지은 건 개교 이래 처음이라고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다. 당시 주목받은 사람은 연세대 화학과 천진우 교수. 2015년 12월 그는 연세대 교수로서는 처음으로 IBS(기초과학원) 연구단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연세대는 연구단 유치 ..
주간조선 2021.05.28 -
[인물동정]
원주의과대학 용석중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용석중 내과학교실 교수가 지난 27일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용석중 교수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20여년에 걸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의사 국..
의학신문 2021.05.28 -
[인물동정]
백신 맞으면 '야외 노마스크'…'5인 이상 모임 제한'도 없어진다!-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감염의학과 교수
일단 단계별로 그 인센티브가 달라지게 되는데요. 정부가 계획을 했었던 6월 말까지 1차 예방 접종이 완료되는 1300만 명, 여기에 대해서 이 목표가 달성됐을경우 그런 경우에는 예방접종자 전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전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저희가 보..
MBC 2021.05.27 -
[인물동정]
50대부터 미각 약해져… 일부러 덜 달게, 덜 짜게 먹자-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50대가 되면 맛을 보고 냄새를 맡는 능력이 점차 떨어진다. 코의 내벽이 얇고 건조해지며, 코 신경 말단이 퇴화한다. 음식들이 좀 더 쓰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으며, 미묘한 냄새가 나는 음식들을 아무 맛이 없는 것처럼 받아들일 수 있다. 음식에서 올라오는 냄새 자극..
조선일보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