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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사설] 국민 과반 “1500명 이상 증원”, 의료계 외면 말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4·10 총선 직후인 지난 12일 “여당의 참패는 사실상 국민이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정부에 내린 심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이 주장에 동의하는..
서울신문 2024.04.25 -
[교육뉴스]
교수 셧다운·정부 무대책, 환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대형 대학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수술·진료를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에 속속 나서고, 의대 교수들도 예고했던 25일부터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 “부디 현장에 남아달라”고 호소한 환자들의 눈물 섞인 애원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가 됐다. 이대로라면 5월부터 ..
경향신문 2024.04.25 -
[교육뉴스]
의대 교수들 오늘부터 사직… 정부 “대거 이탈 없을 것”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해 지난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했던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병원을 이탈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는 “수리 예정인 사직서는 없다”며 실제로 병원을 떠나는 의대 교수들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방재승 서울대 의..
동아일보 2024.04.25 -
[교육뉴스]
이주호, 40개 대학 총장에 "의대 입시안 4월까지 마무리해달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에게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관련된 학칙 개정 진행과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을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이들 대학 총장과 영..
중앙일보 2024.04.25 -
[교육뉴스]
‘국민핫플’ 홍대도 썰렁…공실률 늘어나는 대학가 상권
대학가 주변 상권이 쇠락세를 걷고 있다. 한때 젊은층 사이에서 ‘핫플’로 꼽혔던 신촌, 홍대, 이대, 건대 등 대학가 상권 곳곳에서 썰렁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5.8%로 집계된다. 그러나 신촌·이대 지..
데일리팝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