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교수노조 등 5개 고등교육단체 “대학 구조조정 또 지방대 죽이기 될 것”
교육부가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수도권 대학도 최대 50%까지 정원 감축 권고 대상에 포함시키는 대학 구조조정안을 내놓은 가운데, 이번 방안도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구조조정의 ‘무풍지대’로 남기고 ‘비수도권 대학 죽이기’로만 귀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
한겨레 2021.05.25 -
[교육뉴스]
대학기부금 양극화…상위 4곳에 30% 몰려
최근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대학에 들어온 기부금이 한 해 동안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위 4곳 대학이 전체 기부액 중 30%를 차지해 기부액에서 대학 간 빈부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대학..
매일경제 2021.05.25 -
[칼럼]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한국이 주시해야 할 이유-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 갈등은 세계 경제의 핵심 에너지인 원유 공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석유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사태가 최근 미국을 ..
매경이코노미 2021.05.25 -
[인물동정]
국어학자 홍윤표, 자료 1천775점 국립중앙도서관 기증-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국립중앙도서관은 24일 국어학자인 홍윤표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부터 고서와 목판 등 자료 1천775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홍 전 교수가 기증한 자료를 본관 5층 고문헌실에 두고 '우산문고'(愚山文庫)라는 이름을 붙였다. '우산'(愚山)은 홍 전 교..
연합뉴스 2021.05.25 -
[교육뉴스]
[현장+]"수도권 대학 정원 줄인다고 지방대 가나요"
"주말에 마트 문 닫으면 재래 시장에 사람이 가던가요. 이번 교육부 방안은 그것보다 더 심합니다. 대학 입학이 쇼핑은 아니잖아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회 박탈이에요. 지방 학생 입장에서는 수도권 대학 정원 줄인다고 집 앞 대학 가고싶겠습니까."(수도권 A대학 입..
머니투데이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