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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0대는 20대보다 조명 3배 밝게... 그래야 눈 노화 막아요-김광준 연세대 의대 노년내과 교수
60세 고교 동창 모임을 보면 같은 나이임에도 20살 가까이 차이 나 보이는 경우가 있다. 어떤 이는 50대 초반으로 젊게 보이고 다른 이는 60대 후반처럼 늙어 보인다. 개인마다 노화 정도 차이가 있겠지만 늙어감에 대한 대처가 다른 결과이기도 하다. 노화는 질병이 아..
조선일보 2021.05.06 -
[칼럼]
[왜냐면] 청년, 느슨하게 바라보기-복건우 연세대 행정학과 3학년
서울 후암동의 한 요리주점을 즐겨 찾는 편이다. 늘 대접받는 느낌이 든다. 서른살 남짓의 청년들은 우리가 식사하는 내내 눈을 맞추고 피드백을 받는다. 식사를 마치면 입구까지 배웅을 나온 뒤 깍듯한 인사까지 빠뜨리지 않는다. 장마에 스미는 축축함이 땀방울을 다 ..
한겨레 2021.05.06 -
[칼럼]
[기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개혁-이연숙 연세대 특임교수
코로나에 따른 경제 불안과 건강 위협으로 국민 생활이 위축되면서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증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LH 사태는 국민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감을 주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위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해..
국민일보 2021.05.06 -
[교육뉴스]
[대입 완전정복] 수도권 약대, 수시 400명 선발…'학종' 비중 절반 넘어
2022학년도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약대 입시의 부활입니다. 2+4 전문대학원 체제로 운영되던 37개 약학대학 중 36개 대학이 학부로 전환돼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약대 학부 선발은 한의대, 수의대 등 자연계 최상위권 학과의 변동을 예고하며 생명공학..
매일경제 2021.05.06 -
[교육뉴스]
"요즘 누가 C 학점 받나요"…대학가 '학점 인심' 후해졌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상당수 대학생에게는 C학점 이하를 받는 게 낯선 일이다. 비대면 수업과 시험이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게 되자 다수 대학이 학점을 후하게 주거나 절대평가 방식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
한국경제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