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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우리 몸에서 평생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하는 대표적 장기가 폐다. 숨을 쉬지 않으면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폐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힘들고, 이른 나이에 늙을 수 있다. 하지만 폐는 스스로 노력해 아끼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내부 장기다. ◇나..
조선일보 2021.06.03 -
[인물동정]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태균 교수
2000년을 전후로 건선의 면역학적 기전이 규명되면서 치료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TNF-α억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들이 등장하면서 난치성 질환인 건선도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으로 변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선은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기..
의약뉴스 2021.06.03 -
[인물동정]
“의료전달체계 개선책, ‘규제’ 아닌 ‘지원’ 우선돼야”-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의 포커스를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이 아니라 ‘지방과 중소 병ㆍ의원에 대한 국민의 낮은 선호도’에 맞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비슷한 맥락에서, 정부의 대책은 ‘규제’가 아니라 ‘지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의약뉴스 2021.06.03 -
[인물동정]
[단독]한밤 연희동 뜬 윤석열…그 옆엔 '골목여지도' 모종린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2030이 즐겨 찾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60)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2030인 장예찬(33) 시사평론가가 동행했다. 윤 전 총장과 함께한 모 교수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
중앙일보 2021.06.02 -
[교육뉴스]
서울대 공급망관리 연구실 등 '건강한 연구실' 10곳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연구실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연구실' 10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부터 연구실 문화와 연구 관리, 연구 성과가 우수한 연구실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실은 단국대 조직재생공학 연구실, ..
연합뉴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