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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팬데믹 시대 살아남기-허대식 연세대 교수·경영학
국내에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느덧 2년이 흘렀다. 팬데믹은 그동안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소비하는 방식을 모두 바꾸어 버렸다. 팬데믹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산한 기업도 있지만,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활용한 기업도 있다. 필자는 이 칼럼을..
세계일보 2022.01.21 -
[칼럼]
생태계 순환 주도하며 지구상 모든 삶을 부양하는 ‘작은 존재’-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 교수
2021년 12월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10년(2023~2032년)에 걸쳐 약 1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분야는 지난 20여년 동안 빠르게 발전해왔다. 특히 인간 건강 유지와 질병 예방, 나아가 치료에..
경향신문 2022.01.21 -
[칼럼]
공수처 1호 사건과 법치의 역설-김종철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민주공화국은 법치국가를 지향한다. 지난 연말 소위 ‘공수처 1호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법치의 본질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조 교육감은 해직교사를 부정 채용하기 위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와 임용 관련 국가공무원..
경향신문 2022.01.21 -
[교육뉴스]
등록금 인상 막히자 외국인 유학생 학비 올리는 대학들
대학가에서 14년째 등록금 동결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만큼은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대학이 유학생을 적자 메우기 수단으로 여기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 총학생회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측 등록금심..
뉴스1 2022.01.21 -
[주요기사]
희귀질환 '당원병'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 선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김상준씨(31세, 남) 또한 당원병을 앓고 있는 환자이다.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김상준씨는 당원병 치료를 위해 강원도에 소재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까지 치료를 받으러 오고 있다. 김상준씨는 어린 ..
의학신문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