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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책임총리’ 헌법적 권한 보장해야 한다-고상두 연세대 명예교수
우리는 민주화를 책이 아닌 몸으로 깨달으며, 4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를 이뤘다. 대통령 5년 단임제는 짧은 임기 때문에 국정 운영의 지속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국민은 양대 정당에 10년씩 집권의 기회를 줌으로써 권력의 단명성을 슬기롭..
문화일보 2024.12.26 -
[교육뉴스]
‘외교관’ 알렌 선교사, 구한말 교회 척살 막았다
선교사보다 외교관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호러스 알렌(1858~1932·사진) 선교사의 가려졌던 선교 열정이 새롭게 발굴됐다. 의사였던 알렌은 우리나라 최초의 선교사로 꼽히는 호러스 G 언더우드, 헨리 G 아펜젤러 선교사보다 1년 앞선 1884년 입국했지만 선교사로 활동한 ..
국민일보 2024.12.26 -
[교육뉴스]
2024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배출 대학.. 서울대 ‘최다’ KAIST 연대 성대 고대 톱5
올해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서울대다. 학술 연구 출판 글로벌 기업 엘스비어의 Scoups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발표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 명단에 따르면, 서울대는 341명의 연구자가 포함됐다. 이어 KAIST(162명)..
베리타스알파 2024.12.26 -
[교육뉴스]
사립대 등록금 16년째 동결 “한계 상황”… 재정서 차지하는 비중 계속 줄어 50%
지난해 국내 사립대의 등록금 의존율이 50.1%로 최근 14년 중에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까지 16년째 등록금이 동결된 영향인데 반대로 국고보조금 의존도는 높아졌다. 25일 한국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2023년 결산 기준으로 사립대 190곳의 재정수..
동아일보 2024.12.26 -
[교육뉴스]
교내 장학금 10% 줄여도 국가장학금 지원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교내장학금을 10% 줄여도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가 고물가 속 민생 어려움 등을 감안해 동결 기조는 유지하되, 대학의 재정 상황을 감안해 국가장학금 지원과 연계했던 교내장학금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등..
서울경제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