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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장 "139년간 이어진 환자 진료 멈출 수 없다"
오는 27일부터 소속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세브란스병원의 원장들이 소속 교수들에게 집단 휴진해선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처럼 원장단 차원에서 휴진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한국경제 2024.06.26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폐암 환자에게도 중입자 치료 시작
세브란스병원이 폐암 환자에게도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25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연세암병원은 폐암 초기 환자인 김모(65)씨를 대상으로 회전형 중입자 치료기를 활용한 치료를 개시했다. 치료는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총 4회 진행된다. ..
연합뉴스 2024.06.26 -
[주요기사]
수술 힘든 췌장암·간암도 중입자 치료… “4기 환자는 불가”
췌장암 3기 김모(47)씨는 지난달 말 연세암병원에서 ‘회전형 중입자 치료’를 시작했다. 카우치(침상)에 똑바로 누워 있으면 치료기가 환자의 호흡에 맞춰 자동으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며 췌장의 병변에 중입자를 쏴서 암세포만 정밀 타격하는 치료법이다. 중입자..
국민일보 2024.06.25 -
[주요기사]
세브란스병원 27일 외래 30% 축소 수술실 정상 운영
연세의대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전면 무기한 휴진을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수술실은 정상 운영하고 외래는 30% 축소 운영할 방침인것으로 확인됐다. 연세의대 비대위 관계자는 "오는 27일 무기한 휴진과 관련 교수 개인 의사에 맡기기로 했다" 며 "현재 파악한 바로..
후생신보 2024.06.25 -
[주요기사]
"배아줄기세포로 파킨슨 치료…중간 데이터 분석, 유효성 확인"-김동욱 의대 생리학교실 교수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도파민 신경세포가 파킨슨병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소규모 임상 결과가 공개됐다. 12명의 임상참여자 중 3명을 대상으로 한 1년 추적관찰에서 미국 선두그룹의 치료제보다 증상 개선 효과가 컸다. 김동욱 연세대 의대 생리학교실..
한국경제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