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이식 불가 간암 환자, 병기 낮춰 간이식 후 8년째 무병 생존
폐 전이로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시한부 간암 환자가 간이식을 받고 8년째 암 재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주동진 교수(이식외과)는 간이식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던 A씨(62)에 2013년 간이식을 시행했고, 추적관찰 결과 수..
이데일리 2021.11.17 -
[주요기사]
미래 의학교육 위해 다시한번 날갯짓하는 연세의대
의학이 IT, ICT와 접목, 디지털화 되면서 의대 교육환경도 바꾸고 있다. ‘구조 및 과정 중심'이던 의과대학 교육이 '역량·성과 중심 교육'으로 변화한 데 이어 이제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한 교육방식으로 ‘디지털 트랜스..
청년의사 2021.11.17 -
[주요기사]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 177 이상이면 가족성 질환 의심해야
‘나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77㎎/dL 이상이면 유전적 성향이 강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ㆍFH)’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학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가..
한국일보 2021.11.16 -
[주요기사]
연세대 간호대학, 간호발전 '최초' 선도…정부 사업 '앞장'
전국구 간호대학을 대표, 간호 발전을 위해 '최초'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이어가는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올해에도 정부 과제 사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최근 오의금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장은 연세대학교 안렌관 청송홀에서 19일 열리는 제2회 국제학..
메디파나뉴스 2021.11.16 -
[주요기사]
코로나19로 늘고 있는 폐 이식, 수술 못지 않게 재활 중요
말기 폐 질환자의 생존을 위한 최후 대안인 폐 이식이 증가 추세다. 가습기살균제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사회적 이슈가 된 의료 사건의 피해자 일부가 폐 이식 대상이 되면서 각 의료기관이 폐 이식을 병원 역량을 가늠하는 척도로 인식해 적극 시행에 나..
국민일보 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