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가 37년 전 1979년 4월에 첫 신장이식을 시작한 후 올해 6월에 4,000례를 달성했다.
올해 초 의료원 원목실에서 세브란스병원 환우와 보호자 스물일곱 명의 수기를 모아 발간한 『더 아파하시는 하나님』 도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콘텐츠로 선정돼 전자책 제작 지원을 받게 됐다.
국내 처음으로 피부과를 도입한 해관 오긍선 선생 기념 학술강연회가 지난 9월 3일 종합관 337호에서 열렸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의과대학 학생 학술제가 9월 20일 학생 축제기간 동안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 홀에서 열렸다.
의료원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9월 19일 연세대 총장실에서 연구와 학술교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인디아나 의과대학이 윤흔영 재미의대동창(56년 졸)의 이름을 딴 석좌교수직을 신설했다. 인디아나 의과대학은 20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금한 기부금 100만 달러를 통해 방사선학의 권위자인 윤흔영 동창의 공적을 기리고자 ‘윤흔영 석좌교수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은 100년 전에도 감염관리에 철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의대 동은의학박물관은 지난 9월 30일 1910년대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염실 간호 규칙’ 문헌을 공개했다.
간호대학이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30일 ‘Envisioning Nursing 2030: 건강한 미래를 향한 간호의 비전’을 주제로 학술대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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