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일독할만한 ‘양서’를 구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 가운데 <연세소식>에서는...
일 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연말 송년회를 비롯한 다양한 모임에 참석하다 보면 12월은...
밥 딜런 자서전 『바람만이 아는 대답』
올해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지 570년이 되는 해다. 이처럼 570돌을 맞은 한글을 기념하는 날이 있는 10월은 더욱 의미 있는 달이다. <이달의 도서>에서는 우리 대학 유현경 언어연구교육원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이 추천하는 ‘연세인이 한글날을 기념해 읽어볼 만한 책’ 3권을 소개한다.
올해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문과대학 교수를 지내며 연세문학의 초석을 놓은 만우 박영준의 서거 40주기를 맞는 해다. 이를 기념하며 제자들이 뜻을 모아 연세 동산 안산자락에 ‘소설가 만우 박영준 문학비’를 세웠다. 해방 전에는 고통 받는 농민들의 삶을, 해방 후에는 도시 소시민의 생활을 글로 옮기며 인간의 고독과 윤리문제를 탐구한 만우 선생의 문학 세계를 만나보자.
이달의 도서
이달의 도서
1년 12개월 중 가장 따뜻한 달을 고르자면 5월이 아닐까? 날씨가 따뜻한 이유도 있겠지만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4월의 <연세소식>에서는 영화 <동주> 이후 또 한 번 사랑받고 있는 윤동주의 대표작을 소개한다. 연세대학교 곳곳에 숨어 있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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