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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2018 연세 MEDICI 산학협력 FESTIVAL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12-21

2018 연세 MEDICI 산학협력 FESTIVAL 개최
산학협력 성과 공유와 지역 확산이 개최 목적



원주캠퍼스가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에 확산하는 ‘2018 연세 MEDICI 산학협력 FESTIVAL(아래 페스티벌)’을 지난 11월 26일 원주캠퍼스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원주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학생 산학협력 성과 전시 및 경진대회(창업동아리,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기업지원 사업 성과전시, 교내 국책사업 홍보관, 지역대학 연학 아이디어 공모전, 라돈 정보 테마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로 구성되었다.


개막식에는 윤영철 원주부총장, 김광수 원주부시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 여러 유관기관장과 LINC+사업단의 가족회사 임직원 그리고 많은 대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본 행사는 지역의 대학생 및 중·고등학교, 유관기관, 기업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하는 한편, 원주캠퍼스의 산학협력 비전인 ‘지역 연계 산학협력의 세계적 모델’ 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는 조승연 환경공학부 교수의 ‘자연방사능 [라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관리방법’ 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내·외빈에게 건강한 원주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윤영철 원부부총장은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는 산학협력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정형선 원주LINC+사업단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문화, 도시재생, 환경, 지역농산물, 협동조합 등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여 지역 전반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LINC+사업단의 핵심가치인 MEDICI는 Mentoring(멘토링), Experience(현장중심형), Diversity(다학제간 융합교육), Incubation(내실화 및 역량강화), Collaboration(협력 및 동반성장), Innovation(혁신성)의 약어로 르네상스 시대를 연 메디치 가문처럼 산학협력의 르네상스를 선도하겠다는 원주캠퍼스의 의지가 담겨 있다.

 

vol.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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