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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12-04

다가오는 겨울은 ‘삼한사온’이 아니라 ‘삼한사미(미세먼지)’라고 하던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탓에 하늘도 뿌옇다. 그래도 잠시나마 공기가 좋은 날엔 바깥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해보는 게 어떨까? 추워도 상쾌한 산책을 맛볼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점점 다가오는 기말고사 준비를 하며 찌뿌둥해진 몸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리프레시가 필요한 11월의 키워드는 ‘연세를 찾은 안젤리나 졸리’ ’공학원 한울 F&S’ ‘0텀플러 프로젝트’이다.


하나, 연세를 찾은 안젤리나 졸리

# 언니가_왜_여기서_나와요?

# 토요일에도_학교_나올걸


<툼레이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11월 3일 연세대학교를 찾았다. 안젤리나졸리는 학생홍보대사 ‘인연’과 함께 연세대학교를 구경하며 이곳 저곳에서 사진도 찍었다는데! 투어 동안 연세대학교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명성 덕분일까? 그녀의 방문 소식을 담은 게시물은 좋아요가 무려 650개에 달했다. 세계적인 스타의 깜짝 방문이 믿기지 않는 학생들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둘, 공학원 한울 F&S

# 공순이의 귀환

# 오늘은_공학원에서_밥_먹자!


공순이(공대순두부)로 널리 알려진 공학원 학식. 하지만 방학 동안에 갑자기 폐점 및 공사에 들어가면서 공순이를 다신 못 보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랬던 공학원 식당이 ‘한울 F&S’라는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바뀐 외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순이와, 돈가스 등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메뉴는 남아있다. 고정 메뉴보다는 새로운 메뉴에 집중해, 먹는 재미까지 UP! 오늘 점심은 공학원으로 가볼까?


셋, 0텀블러 프로젝트

# 환경보호

# 그렇다고_안_돌려주면_앙대여

# 텀블러_잊은_날에도_문제없음


올해 8월부터 커피전문점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됐다. 오로지 밖으로 가지고 나갈 때에만 사용이 가능해진 탓에, 머그컵을 이용하는 손님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모든 노력은 프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그렇다면, 테이크아웃 손님이 전부인 교내 카페는 어떡할까? 그래서 0텀블러 프로젝트가 교내에 상륙했다. 0텀블러 크루들이 책임지고 수거, 세척, 공급하는 이 텀블러를 이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보자! 그렇다고 집에 가져가서 안 돌려주면 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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