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조락교경제학상 수상자로 쿠앙 부옹(Quang Vuong) 뉴욕대 교수를 선정됐다. 조락교경제학상은 경제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탁월한 국내외 경제...
연세우유가 중국시장으로 뻗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17일 연세우유는 중국 최대 유제품 생산업체인 ‘내몽고이리실업집단고분 유한공사’와 향후 10년간...
상담코칭지원센터(기관장 권수영)와 ㈔연세사회복지재단 에델마을(시설장 김미숙)이 심리·사회적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4월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저스틴 프리만(Justin Freeman)은 호주 정부의 뉴 콜롬보 플랜(New Colombo Plan)의 지원을 받아 현재 본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 중이다. 뉴 콜롬보 플랜은 아·태 지역에 대한 이해와 교류 증진을 위한 호주 정부의 장학프로그램으로 매년 100여 명의 호주 학생들을 선발해 최대 1년간 아시아
음악의 도시인 미국 내쉬빌에서 태어난 라타지아 카터(Latazia Carter)는 고등학교 때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처음 알게 됐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지도교수가 부전공으로 한국어학을 추천해주면서 교환학생으로 우리 대학
지난 5월 12일 오전 8시 루스채플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조문객들로 가득 했다. 지난 8일 별세한 고(故) 방우영 명예이사장(1928년 1월 22일~2016년 5월 8일, 조선일보 상임고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서다.
학생회관 옆 한열동산에 서 있는 비석에는 위와 같은 숫자가 새겨져 있다. 과연 무슨 뜻일까? 6월의 아름다운 연세 청년 이한열 동문을 기념하기 위한 숫자로, 그가 민주화 시위 중 최루탄을 맞고 쓰러진 날짜(1987년 6월 9일), 사망일(7월 5일), 장례일(7월 9일), 사망 당시 나이(22세)
때로는 대학시절 우연히 들었던 수업 하나가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연세소식>에서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준 주옥같은 연세의 명강의들을 시리즈로 소개한다. 본 코너는 수많은 훌륭한 강의 가운데 교무처가 시상하는 ‘최우수 교육자상’을 수상한 명교수들의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모교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단체가 있다. 바로 우리 대학 학부졸업생으로 구성된 ‘무악로타리클럽’이다. 1995년 10월 27일 방우영 당시 총동문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동문 163명이 참여해 설립한 무악로타리클럽은 현재 유재훈 회장(생화학과 74, A.I.F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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