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장비를 결합해 치료 효과를 높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김병극, 장혁재, 장양수 교수팀은 최근 관상동맥 만성 완전폐쇄 병변(CTO) 치료에 있어 시술 도중 CT 촬영으로 치료 성공률을 높였다고 밝혔다.
“다시 찾은 소중한 호흡, 건강하게 지켜가겠습니다. 파이팅!”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폐이식팀(팀장 백효채)은 지난 4월 23일 대전 계족산에서 폐이식 환우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보다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마련했다.
치과대학은 지난 3월 26일 그랜드볼룸에서 치대 발전을 위해 후원해 온 기부자들을 초청해 감사 초청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이근우 치과대학장과 차인호 치과대학병원장이 치과대학과 치과대학병원 주요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최성호 치대 교무부학장이 기부금 모금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치과대학 복사중창단의 공연과 만찬 시간이 마련됐다.
세브란스병원 4차 JCI 재인증을 위한 평가가 지난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Robert 평가위원 등 5명의 평가위원은 평가 일정별로 환자 추적 조사(병실 방문 및 인터뷰), 시설 및 문서관리, 현장점검, 병원 리더십 인터뷰 등 병원 전 방위에 걸쳐서, 개정된 5판 기준으로 316개 분야에 약 1,200여 개 항목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의과대학과 치과대학이 젊은 연구자의 연구력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세브란스 선도연구자 양성 프로젝트’(SRI, Severance Research Initiative)를 시행중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진단 초기의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심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1310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10 멘토링 프로그램’은 유방암 진단 이후 6개월 이내의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1명의 멘토가 3명의 멘티에게 10회 이상 상담 및 지원 활동을 시행한다는 의미에서 ‘1310’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Samuel C. Terese, JR 임상검사자동화학회장(Alverno Clinical Laboratories 소속)을 비롯한 미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31명의 진단 검사 분야 전문가들이 지난 4월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최신식 진단검사 자동화 시스템을 견학했다.
의료원과 (주)한독이 지난 4월 20일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이은직 교수(내과학)의 ‘갑상선 질환 기술’과 관련한 기술이전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은직 교수의 기술은 2006년 이 교수가 미국에서부터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개발을 진행하였던 기술로 2011년부터 한독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의과대학은 지난 4월 12일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LC DAY를 개최했다. LC DAY는 학습공동체(LC) 출범 이후 학생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고취하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지성, 감성, 영성(IQ, EQ, Thank you)을 부제로 각 부제에 맞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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