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폭염주의보로 유난히 무더웠던 2016년 여름, 연세인들이 보여준 섬김의 리더십은 한낮의 태양보다 뜨겁게 빛났다.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은 물론 해외로 봉사활동을 떠나거나 교육소외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고 돌아온 연세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만나보자.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연세에는 현재 전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수학하고 있다. <연세소식>에서는 국제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교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소개하고 연세의 모든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은 마케팅과 광고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같은 곳이다. 서울이 갖고 있는 창조성과 독특한 스타일은 그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대단히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온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온 타냐 정(Tania Cheong) 역시 같은 이유로 서울행을 선택했고 우리 대학의 국제하계대학 프로그램(YISS)이 그녀의 꿈을 충족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교는 매년 여름 신촌 캠퍼스에서 외국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6주간 연세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YISS)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세계 각국에서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찾아와 국제하계대학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연세의 캠퍼스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우리 대학교는 매년 여름 신촌 캠퍼스에서 외국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6주간 연세국제하계대학(Yonsei International Summer School, YISS)을 운영하고 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에 가면 아주 특별한 공원을 만날 수 있다.
신촌캠퍼스 정문을 들어서면 백주년기념관과 암센터를 잇는 작은 공원 ‘에비슨 가든’이 있다.
“세계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경기를 보고 즐기는 것 이외에도 건강관리에 있어서 운동은 정말 중요한 문제죠.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회장(글로벌 CEO과정 1기)이 우리 대학 국제캠퍼스 발전과 글로벌교육원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지난 7월 8일 총장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김용학 총장은 “국제캠퍼스에 깊은 애정을 가진 이 회장의 기부가 앞으로 국제캠퍼스 발전을 위한 기부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가 인천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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