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에서 연구하며 후학을 양성해 온 교수 11명이 정년·명예 퇴임했다. 2월 23일 오후 2시 루스채플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300여 명의 동료 교수들과 후학들이 참석해 이들의 업적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세에 몸 담았던 시간은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세가 무궁한 발전을 이뤄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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