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제2회 간호국의 날’ 행사

COVID-19 상황에 간호국 격려 및 우수 교직원 시상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20일 4층 대강당에서 ‘제2회 간호국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제2회 간호국의 날은 COVID-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간호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개최됐으며 박진오 1부원장, 박원선 적정진료관리실장, 이주형 원목실장, 채종환 사무국장, 심소정 간호국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호국 소속 직원들이 참석했다.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행사는 간호국 영상 시청, 우수 교직원 시상, 경품 이벤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간호국은 시상식을 통해 ▲우수 간호사(박계월 간호사 외 7명), ▲우수 프리셉터(한정혜 간호사 외 15명), ▲우수 교원(산부인과 어경진 교수 외 3명), ▲우수 기능원(한미진 기능원 외 3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소정 간호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본과 안전을 준수하며 간호를 실천하고 신규 간호사 교육에 매진한 모든 간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간호국 소속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