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최우수
종합점수 산출대상 1,326개 기관 조사 결과 398개(30%) 1등급에 들어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지난달 28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6,398개 대상 기관 중 종합점수 산출대상인 1,326개 기관을 조사한 결과 398개 기관(30%)이 1등급을 받았다.
평가 기준은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로 나뉘어 적용됐다. 평가지표에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이 포함됐고, 모니터링지표로는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호흡기계 질환 중 COPD 상병 점유율, 호흡기계 질환 중 천식 상병 점유율, 호흡기계 질환 중 COPD 또는 천식 중복 상병 점유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 등이 적용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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