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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지금 SNS에서는] 지금 SNS에서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8-10-10

갑자기 불어오는 쌀쌀한 바람에 괜시리 마음까지 싱숭생숭해지는 가을이 돌아왔다. 쓸쓸한 마음이 드는 계절이지만, 연일 날씨가 무척 좋아 개강 후 캠퍼스에는 삼삼오오 소풍을 나온 이들도 많이 보인다. 이렇게 좋은 가절이 겨울 한파에 쫓겨 빠르게 사라질까 걱정이 될 정도다. 맑고 쾌청함 그 자체인 9월. 이 달의 키워드는 ‘연고전 필수템 Best 5’, ’연세 토론, 재학 vs 휴학’, ’와이온 상담소 : 동아리편’이다.

 

하나, 연고전 필수템 Best 5

 

# 연고전_전승_또_가즈아
# 고학번이_주는_꿀팁

 

정기연고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다보니 캠퍼스에서는 합동응원전부터 각양각색 파란 티를 받고 집으로 가는 학생들의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새내기들은 처음이라 아직 잘 모르겠지만, 연고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필수템들이 있다. 연세티, 얼음물, 타투스티커, 각종 액세서리, 그리고 응원가 복습이다. 무엇보다 파란색 티를 입고 강렬히 내리쬐는 햇빛 아래에서 응원하기 위해서 얼음물은 선택 아닌 필수! 꿀팁 모두 알고 연고전을 재미있게 즐겨보자!

 

둘, 연세토론, 재학 vs 휴학

 

# 휴학하고_싶은_연세인들_주목!
# 나는_휴학파
# 나는_재학파

 

대학을 다니다보면 모두가 경험해봤을 고민. 바로 휴학과 재학의 갈림길이다. 휴학은 휴학 나름대로의 장점이, 재학은 재학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 둘 다 해본 학생들은 어떤 걸 추천할까? 동영상 속에서는 쉬고싶어서, 자기개발을 위해서 휴학을 선택하자는 ‘쉬고싶당’과 학교를 다니면 수업이나 활동을 하면서 발전할 수 있다는 ‘학교가 좋당’이 설전을 벌인다. 이 동영상을 한 번씩 보고, 얼마 남지 않은 휴학 기회를 알차게 사용해보자~

 

셋, 와이온상담소 : 동아리편

 

# 어떤_동아리가_좋을까?
# 나에게_도움되는_동아리를_골라보자

 

연세대학교에는 정말 다양한 분과의 동아리들이 많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진로와 관련 있는 게 아니면 하지 말아야 하나? 등의 고민 때문에 정작 발을 넣어보지 않은 경우도 허다하다. 이 동영상에서는 동아리를 하는 게 좋을까, 한다면 어떤 동아리를 하는 게 좋을까 등 정말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담고 있다. 동아리 가입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 이 동영상을 보고 선택을 굳히길 추천한다.

 

vol.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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