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내 의료진 현장 투입
외상전문의 수련센터, 119구급헬기 훈련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시 119특수구조단이 지난 4월 17일 소방항공대와 김포대교 남단에서 ‘119구급헬기(Heli-EMS) 합동 항공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증외상 응급환자 발생 시 119구급헬기를 이용, 골든타임 내 의료진을 현장에 투입해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재길 세브란스병원 외상전문의 수련센터 소장 외 6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항공대 소개와 항공안전교육, 호이스트를 이용한 헬기탑승 및 하강훈련, 현장투입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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