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 중인 ‘바이오 창조경제 10대 활성화 프로젝트’의 정책 공유와 프로젝트의 핵심 주체인 병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관 6층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산학연병 공동연구 및 벤처 지원 등 병원 내 연구환경 조성과 확산에 대해 참석자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병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박민수 의과학연구처장이 ‘세브란스의 보건의료 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산학융복합의료센터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를 둘러봤다.
의료원에서는 10대 활성화 프로젝트에 의대 하종원, 이유미 교수(내과학), 최재영 교수(이비인후과학)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