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가 업계 최초로 3회 연속 ‘서울시 영양플러스’ 공식 사업자로 선정돼 4년째 연세우유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
연세우유는 서울시 영양플러스 공식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각 자치구별로 선정된 영양플러스 대상자에게 연세우유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대상 제품은 연세대학교 전용목장 우유 200/500/1,000ml, 연세대학교 저지방+칼슘 우유 180/450/930ml, 연세우유(멸균) 200/1,000ml, 연세랑 플레인 90g 등 총 9품목이다.
서울시가 통합 운영하고, 서울시 농수산물공사가 주관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유도하는 국민건강증진 복지사업이다. 연세우유는 영양플러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약 5,500가구에 1년 동안 연세우유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연세우유의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아 서울시 영양플러스의 공식 사업자로 3회 연속 채택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명 아래 건강한 우유를 만들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