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상 교수(이비인후과학)가 어지럼증에 관한 전 세계 이비인후과 의료진 및 기초 과학자들의 모임인 바라니 소사이어티(Barany society)의 2016년 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바라니 소사이어티는 노벨상 수상자이자 스웨덴 웁살라(Uppsala) 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로버트 바라니 교수(Robert Barany)의 전정기관에 대한 생리와 병리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모임으로 전 세계 이비인후과 의료진 및 과학자들이 모여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학술대회다. 2016년 학회는 이원상 교수의 지휘 아래 7월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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