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연세 가족 여러분, 2014년 갑오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을 보며, 경건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의 소망을 염원하게 됩니다.
연세인들이 주인공인 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두 달여간 방영됐다. 우리대학교는 이 드라마를 통해 학교 간접 홍보에 성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안형록 상병과 노민욱 이등병이 군복무 중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한해에 두 명의 연세인이 군복무 중 합격한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 씨가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2014년 1학기부터 우리대학교 강단에 설 예정이다.
김영훈, 김동호, 김은경, 고태국, 조진원, 문명재, 박남기, 이종호, 박영년 교수가 2013년도 언더우드 특훈교수와 에비슨 특훈교수로 선정됐다.
7,800여 명과 20여 개 단체의 사랑과 정성이 모여 백양로 재창조를 위한 모금액이 250억 원을 돌파했다. 기부자들은 저마다의 기대와 사연을 담아 적게는 몇 만 원에서부터 많게는 100억 원에 이르기까지 기부금을 쾌척했다.
인천근로자건강센터 전국 10개 근로자건강센터 평가에서 1위 수상 - 향후 광역센터로의 승격 예상 우리대학교 의료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11년부터 위탁, 운영한 인천근로자건강센터(
김승택 박사, HCV 수직감염 기전 밝혀 - 여성 두 명의 임신과 출산 추적조사 - “임신 중 면역력 떨어져 복제 잘되는 바이러스 태아에 전염돼 감염” 의과대학 한광협·안상훈 교수
박해정 교수, ‘사이언스’지 요청으로 뇌 기능 관련 논문 게재 - 뇌, 허브(Hub) 통해 정보처리 의과대학 박해정 교수(핵의학)가 세계 3대 과학저널 중 하나인 ‘사이언스(S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