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공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건 아니다. 꿈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성공의 열쇠다."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3월 26일 연세대에서 교수와 학생 150여 명이 참
금발에 벽안(碧眼)인 한 남자가 만세를 외치듯 두 팔로 태극기를 펼쳐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겉모습은 영락없는 외국인이지만 그의 입에서는 연방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정갑영 총장이 2월 공식취임 후 첫 방송대담에 출연했다. 3월 16일 오후 3시 OBS 스튜디오에서 열린 OBS 초대석에 출연한 것. 이충환 논설위원의 진행으로 이뤄진 이번 대담에
연세대에서도 첫 여성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이 나왔다. 3월 19일 연세대에 따르면 정해인(23ㆍ간호3), 강지윤(21ㆍ체육교육3) 씨가 충북 괴산 학생군사학교에서 2주간
한국에 대해 속속들이 아는 '지한파(知韓派)'를 양산한 산실. 3월 21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연세대 한국어학당 200회 졸업식이 열렸다. 1959년 국내 최초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특별법인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2012년도 이종욱 펠로우십 장기 연수과정 위탁운영’ 사업자로 선정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보건인력 5명에 대해 장기 연수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창조경영대상, 참교육대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브랜드 1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이 이어졌다.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3월 13일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 ‘한국
의료선교센터는 3월 16일 알렌관에서 AIS(Avison International Scholarship)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받은 몽골 국립의과학대학교 교수진 5명에 대한 수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