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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외협력처 홍보팀 봐주세요." 민원 답 해주세요. 답변완료 2015.08.31

<민원 내용>
<일주일째 답변처리중으로 뜨던 중에 지금 홈페이지가 개편되면서 이전 홈페이지의 민원기능이 정지된 거 같아서 다시 민원신청합니다.>




 저번에 "서울 대외협력처 홍보팀에 요청합니다." 민원의 답변을 받았던 것을 캡쳐한 것을 가지고 페이스북 ''중앙사랑''에 올렸고 정정이 되길 바란다 요청했는데요.
첨부파일의 <1>을 보시면 중앙사랑 관리자가 페이스북 메세지 뿐만 아니라 댓글로도 요구를 했더라구요. 지워달라구요. 그래서 우선은 저도 그 글은 삭제를 시켜놨는데요.

문제는 중앙대학교 커뮤니티 중앙인에서 어떤 사람이 첨부파일의 <2> 처럼 제 글을 따졌다고 중앙대 다니는 지인이 스샷을 찍어서 저한테 보내줬더라구요.
스샷이 순서대로 배열해 놨으니 읽어보시면 되겠지만 이 사람들은 우선 경영, 경제학 문제를 보면 역사학적 해석방법 중에서 "문리(문구)해석중심적"으로 해석을 하는 듯 합니다.
엄격하게 문리해석해서 "경영, 경제"의 단어를 쓰는 것만 기원으로 보는 것이죠.
근데 "맥락해석중심적" 인 방법을 보면 경영 경제 이전의 상학부터 보는 게 맞는 데 말이죠. 

문리해석중심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친다면 대학의 기원을 찾을 때에도 중앙대학교는 중앙유치원(1918)이 기원이 아니라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중앙대학교(1953.2)가 되어야 할 것이고 연세대학교도 광혜원(1885), 조선기독교대학(1915) 가 기원이 아니라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던 연희대학교(1946. 8)이 되어버리겠지요.
그런데 우리 연세대도 1885년이 기원이라고 하고 중앙대 또한 1918년이 기원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데 저런 중앙대 학생 말이 맞다고 하면 논리가 맞는 것인지가 의문이거든요.



그리고 연세춘추, 중대신문 문제의 경우는 이 사람은 중대신문이 최초의 학교신문이고 연세춘추는 최초의 학생신문일 뿐이다고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댓글에 보면 저보고 " 연대 입학한 것에 관심을 끌려 하는 관종이다", "ㅄ이네" .
라던지 중앙사랑쪽의 요구 때문에 글을 지워줬을 뿐인데 그걸 가지고 " 관종이 쫄리니까 글 삭제했다" 는 식으로까지 제 비방 댓글이 올라왔다더군요.
저도 중앙인에 접속이 불가하기 때문에 들어가서 직접 볼 수가 없어 답답한데 듣기로는 학생들로부터 추천수를 많이 받고 있다 합니다.

저번 민원의 답에서 중앙대 홍보팀 측에 정정하도록 해주신다 하셨는데 제가 첨부한 것에 대해서도 내용을 분석한 후에 정정요청이 들어가야 할 거 같습니다 

[답변]"서울 대외협력처 홍보팀 봐주세요." 민원 답 해주세요.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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