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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연세의대 60년 만에 신축 확정
연세의대(학장 유대현)가 지난 1962년 의대 건립 후 60년 만에 의과대학 신축을 확정했다. 연세대는 지난달 28일 법인이사회를 개최하고 의과대학 신축 안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연세의대는 의료원내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 옆에 위치한 알렌관과 ..
후생신보 2022.05.03 -
[교육뉴스]
길 잃은 대학야구 선수들의 절규
지난주 2022 대학야구 U-리그가 한창인 서울 목동구장을 찾았다.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관중석은 전면 개방됐지만 듬성듬성 일부 학부모들만 애처로운 표정으로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과거 춘계리그로 불렸던 U-리그는 전통의 대학야구 대회이지만 언제, 어디..
한국일보 2022.05.03 -
[교육뉴스]
‘축제’ ‘MT’ 검색량 급증…‘뿔뿔이 대학생들’ 드디어 뭉치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당연시돼 온 대학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공동체 문화가 부활하고 있다. 대면 수업 비중이 확대돼 캠퍼스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축제와 동아리 공연, MT 등 학생들의 행사 준비도 한창이다. 학생들은 “캠퍼스에 봄이 왔다”며 진정한 대학..
문화일보 2022.05.02 -
[인물동정]
"우크라 전쟁·인플레 앞이 안보이는 상황…기업인 묶어두면 안돼"-박영렬 연세대 교수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전 세계적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외국 기업들을 상대로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 대기업 가운데 장기간 사법적 리스크에 노출된 곳도 있다. 특히 삼성은 리더십 부재에 대한 우려가 높..
매일경제 2022.05.02 -
[칼럼]
온전한 사랑-김응빈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미생물과 씨름한 지 어느덧 30년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실험과 문헌을 통해 직접과 간접으로 별별 미생물을 다 만났다. 한 번은 먼바다 깨끗한 물에 있는 한 미생물 무리가 사는 법을 보고 ‘작을 미(微)’에서 ‘아름다울 미(美)’를 느끼기도 했다. 물이 맑을수록 그..
동아일보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