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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대로면 심각한 상황 온다"…삼성·SK, 서울대서 '혈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내년 서울대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학비 지원에 채용 보장까지 내걸고 전문 인력 ‘입도선매’에 나선 것이다. 반도체업계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반도체 전문 인력난이 심각해지고..
한국경제 2022.05.09 -
[교육뉴스]
반도체 학과 거부하는 서울대…士農工商 세계관에 빠졌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서울대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하기 위해 물밑 경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서울대에 내년부터 80명 정원의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5년간 공동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취업을 보장하는 조건이다. SK하이닉스도 ..
한국경제 2022.05.09 -
[교육뉴스]
반도체 인력 10년간 3만명 부족한데…대학서 배출 年 650명뿐
3만 명.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 인력 규모다. 반도체업계에선 “이대로는 심각한 인력난에 빠지고 말 것”이라고 아우성이다. 글로벌 반도체 설비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 “10년 뒤가 안 보인다”는 우..
한국경제 2022.05.09 -
[교육뉴스]
LG, 인공지능 전사 1천명 키운다…글로벌 AI 리더십 확보 나서
LG그룹이 AI 인력 확보를 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 AI 해커톤 대회로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채용 계약학과와 LG디스커버리랩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또 LG AI 연구원과 대학원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
매일경제 2022.05.09 -
[인물동정]
재정 관련 학회장 5명 “추경, 예산증액 수단으로 변질”-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한국재정정보원이 지난 2일 발간한 ‘월간 나라재정 5월 호’에는 이 같은 주제로 나태준 한국정책학회장(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박종수 한국세무학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옥동석 한국재정정책학회장(인천대 무역학부 교수), 원숙연 한국행정학회장(이화여..
조선일보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