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S DISPLAY·피엔티 테크놀로지, 15억 원·3억 원 기부
우리대학교에서 첨단과학기술의 일익을 맡게 될 첨단과학기술연구관 건립 준비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외부 회사들로부터 이 건물 건립을 위한 기부금이 연속적으로 전달됐다. 먼저 주식회사 NESS DISPLAY 김선욱 대표이사는 1월 15일 총장실에서 김우식 총장에게 첨단과학기술연구관 내에 나노과학기술 연구공간 5백 평을 사용한다는 조건 아래 15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
또 R&D 개발업체인 (주)피엔티 테크놀로지 김홍극 대표이사는 1월 22일 김우식 총장에게 3억 원의 기부금을 약정했다. 한편 첨단과학기술연구관은 1천 5백 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백 평은 초미세표면과학연구센터(SRC)에서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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