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se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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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sidence Hall Connects Sinchon Campus and Severance Hospital
Chejung-Beophyeon Dorm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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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n Presidential Order of Honor Bestowed upon Yonsei Professor
Professor Ju-Kwa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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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vation Workshop with Stanford Research Institute
Education and Resources for Unique Needs of Student Entreprene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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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i University Health System Promotes ICT-Based Medical Services
Health & IT Forum Launched
Research Achiev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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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교수 김동호 명예특임교수, 분자과학 최고 영예 ‘Morino Lectureship Award’ 수상
[화학과 김동호 명예특임교수] 화학과의 김동호 명예특임교수가 세계 분자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2024 Morino Lectureship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의 저명한 분자과학자 모리노 요쓰오 도쿄대 명예교수(1908-1995)의 기부로 설립된 Morino Foundation for Molecular Science가 매년 세계적인 성과를 이룬 외국인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이 상은, 첫 수상자가 198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J.C. 폴라니 교수였을 만큼 그 권위가 높다. 모리노 교수는 ‘분자과학’이라는 학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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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교수팀 김우재 교수팀, 양자 얽힘 상태의 다중 엑시톤 생성 메커니즘 규명
사진1. 화학과 김우재 교수 우리대학교 화학과 김우재 교수 연구팀이 미국 코넬대학교 화학및화학생물학과 Andrew J. Musser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유기 반도체에서 양자 얽힘 상태의 다중 엑시톤이 생성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 화학 분야 학술지 ‘네이쳐 케미스트리 (Nature Chemistry, IF 19.2)’ 10월 호에 게재됐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다중 엑시톤 상태는 특정 유기 반도체 물질이 빛을 흡수한 후 '단일항 분열'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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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교수 김근수 교수팀, 세계 최초로 물질 속에서 액체와 고체의 특성을 모두 갖는 전자결정 조각 발견
[사진 1. (왼쪽부터) 김근수 교수, 박수빈 석박사통합과정생] 물리학과 김근수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고체 물질 속에서 전자가 액체의 특징과 고체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전자결정’ 조각을 발견했다. 이는 현대 물리학의 오랜 난제인 고온초전도체 및 초유체 현상의 비밀을 풀어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체 물질 속에서 원자는 규칙적인 배열을 이루어 움직일 수 없는 반면, 전자들은 마치 기체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전압을 걸어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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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교수팀 김우재 교수팀, 양자 얽힘 상태의 다중 엑시톤 생성 메커니즘 규명
사진1. 화학과 김우재 교수 우리대학교 화학과 김우재 교수 연구팀이 미국 코넬대학교 화학및화학생물학과 Andrew J. Musser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유기 반도체에서 양자 얽힘 상태의 다중 엑시톤이 생성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 화학 분야 학술지 ‘네이쳐 케미스트리 (Nature Chemistry, IF 19.2)’ 10월 호에 게재됐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다중 엑시톤 상태는 특정 유기 반도체 물질이 빛을 흡수한 후 '단일항 분열' 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