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섭 총장은 5월 9일 오전 10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 1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윤동섭 총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1885년 선교사 알렌과 언더우드의 헌신으로 시작된 연세대학교는 언제나 자유로운 학풍 속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유로운 질문의 힘’을 지켜왔다”며 “연세대 구성원 모두는 ‘인류 난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허브 대학’이라는 목표로 꾸준히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윤 총장은 이날 우리대학교가 교육·연구 중심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재정 기반 강화’ ‘신촌·국제·미래 캠퍼스 간 네트워크 구축’ ‘
인간 중심 AI 캠퍼스 조성’을 제시했다.
캠퍼스 혁신에서는 송도 국제캠퍼스를 바이오, 양자, 미래 의학, 첨단 공학·약학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거점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AI 혁신 부문에서는 AI를 교육과 연구의 기본 인프라로 전면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지식을 전달하는 대학에서 벗어나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며 “전공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교육과 자기 주도 연구,
글로벌 경험 기회를 확대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좋은 질문을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