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오전 8시 루스채플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조문객들로 가득 했다. 지난 8일 별세한 고(故) 방우영 명예이사장(1928년 1월 22일~2016년 5월 8일, 조선일보 상임고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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