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의 흔적이 영원히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연말, 85세의 정한석 씨가 납북된 동생을 그리는 가슴 아프고도 감동적인 사연을 담아 1억원을 우리대학교에 기부했다. 정 씨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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