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연세인으로서 첫걸음 새로운 연세인들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2004년도 입학식'이 지난 3월 2일 오전 10시 노천극장에서 열렸다. 박정세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세인의 연세, 이 나라의 연세, 세계의 연세로 친애하는 신입생 여러분! 연세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와 자유의 뜻에 따라 겨레와 인류에 이바지할 사람을 배출하기 위하
겨우내 얼어붙었던 캠퍼스에도 어느새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하다. 개강을 맞은 교정에 새싹처럼 싱그러운 새내기 연세인들의 활기가 넘친다.
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의 95년 역사를 정리한 교실사가 간행됐다. 지난 1908년 세브란스의학교 제 1회 졸업생인 홍석후 선생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첫 안·이비인후과진료를 시작하여 우리
생후 14개월된 호시얕이라는 여자 아기가 최근 심장혈관병원에서 박영환 교수(흉부외과)에게 심장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 2월 18일 우즈베크로 돌아갔다. 선천성 심장병을
의대 최승훈 교수(외과학)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아시아·세계 소아암학회에서 '윌름씨 종양의 임상적 연구'에 대한 구연연제로 최우수 구연연제상을 수상했다.
찬양으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치료하고자 하는 교수들의 모임인 의료원 교수성가단이 3월 24일 제 3회 정기발표회를 의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수성가단의 발표회는 수익금을 통해 인
의료와 사회, 임상의학입문과정 등 신설 의대는 3월 2일부터 ‘CDP 2004’ 시행에 들어가 이번 학기부터 전면 개편된 새로운 교육과정을 선보이게 됐다. CDP(Curriculu
연세프라자 1층에 생활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문구·기념품점이 새롭게 문을 열고 3월 10일 오후 2시에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문구·기념품점은 신촌캠퍼스 알뜰샘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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