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 병원학교가 올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2주간 진로 직업 코칭 프로그램 ‘아이엠 바리스타’ 과정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은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의 치료를 받았거나 치료 중인 청소년기 학생 11명(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단체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대한커피협회 등이 참여했다.
대한항공 소속의 프로 배구선수 하경민 선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하경민 선수는 “다시 코트에서 뛸 수 있게 치료해 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말판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30일 ABMRC 유일한홀에서 제6회 세브란스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에는 1부에 보건산업 관련 산학연계 기술사업화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도 진행했다.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5월 16일 제중관 4층 내과 의국에 임상순 기념홀을 만들고 故 임상순 전공의의 모친 진창덕 여사와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 진창덕 여사는 의대 한광협, 손주혁, 유태현, 박무석, 최준용 교수(내과학)와 함께 임상순 기념홀을 둘러보고, 그동안 ‘임상순상’을 시상한 3명의 전공의들을 만나 “열심히 공부해서 인술을 펼치는 의사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치과대학병원이 지난 5월 12일 치과대학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인체구강유래자원은행은 정보관리실, 인체유래물 처리실, 인체유래물 저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구강 및 악안면 영역에서 채취하는 조직이나 검체를 윤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연구자의
세브란스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초로 진행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중환자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병원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6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3개 기관), 3만 7,577건에 대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해 공개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엄격한 국제 표준 의료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 발급되는 JCI 3차 인증에 성공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모든 교직원과 병원 전체를
세브란스병원이 JCI 4차 인증 유지에 성공했다. 지난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4차 인증 유지 평가를 받은 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추적 조사(병실 방문 및 인터뷰), 시설 및 문서관리, 현장점검, 병원 리더십 인터뷰 등 병원 전 방위에 걸쳐서, 개정된 JCI 5판 기준으로 약 1,200여 개 항목을 평가 받아 98%의
의과대학은 6월 3일 지난해 우수업적교수상, 올해의 교수상 및 알렌의학상을 수상한 교수가 직접 자신의 사진 현판을 의대 1층 복도에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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