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연구원이 개교 131주년 기념 ICONS 컨퍼런스를 지난 5월 20일 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미디어아트와 융합’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관련된 세명의 연사를 초청해 다양한 관련 분야의 내용을 나누고 그 속에서 연구자와 대중이 융합의 핵심사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식, 예술
강남역 사건, 섬마을 성폭력 사건 등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및 살인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또한 대학 내에서도 성희롱·성폭력 사건들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폭력 예방 환경 조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교육원이 주최하는 ‘프리미엄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 3기 수료식이 지난 6월 1일 총장 공관에서 열렸다.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본 프로그램은 매 학기 주한 대사관 10여 곳과 협력해 해당국가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배우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우리 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5월 31일 창립 5주년을 맞이하여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기념 강연회 및 자회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사업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5월 31일 설립된 기술지주회사는 현재까지 기술이전 누적 금액 200억 원을 초과 달성했으며 16개의 자회사를 설립했다. 또한 교육부가 우수한 기술
생명공학과(학과장 정형일)와 생명공학과 동문회(회장 김종민)가 ‘2016 생명공학과 바이오리더스포럼’을 지난 5월 28일과 29일 1박 2일 동안 라비돌리조트(화성소재)에서 개최했다.
언더우드국제대학 학생홍보대사(UIC Student Ambassadors, SAM)가 지난 5월 18일 새천년관에서 활동 발표회(Spotlight)를 열었다.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8개 국가 16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은 우리 대학과 UIC를 해외 곳곳에 알리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정보원(원장 이정우) 국학자료실에서는 ‘조선시대, 주자대전의 이해와 심화’라는 주제로 제29회 고문헌작은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발달과정에 있어서 여타의 동아시아 국가와 변별되는 부분 중 하나는 주희(朱熹)의 저작과 관련 문헌에 대한 이해가 심화 및 고조되는 가운데 선집(選集) 편찬과 본문 주석의 작업이 활발하고 지속적으로
2009년 유럽연합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연세-SERI EU 센터(소장 이연호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기존의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제도적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삼성경제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되어 온 EU 센터는 2009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유럽연합으로부터 총 100만 유로를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미래교육원과 연세의료원이 함께하는 세브란스 메디컬 아카데미 제3기 수료식이 지난 6월 13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총 13주에 걸쳐 진행된 본 과정을 통해 수료생들은 연세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진이 진행한 맞춤형 건강강좌와 우리 대학교 저명교수의 인문·교양 강좌를 통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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