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중원 개원 131주년을 맞는 해다. 그동안 연세인은 창립 정신에 따라 여러 영역에서 사회 공헌을 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초창기에는 항일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헐벗고 굶주렸던 시대에는 전국에 퍼져 아픈 이웃을 도왔다
“코트디부아르에 합법적 민주정부를 세우는 그날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2010년 10월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유혈사태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대선 결과에 불복한 로랑 그바그보 전 대통령과 당선자 사이의 내전이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고 먼 산을 바라보라. 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명랑한 오월의 하늘, 나날이 푸르러 가는 이 산 저 산, 나날이 새로운 경이를 가져오는 이 언덕 저 언덕, 그리고
때로는 대학시절 우연히 들었던 수업 하나가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연세소식>에서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준 주옥같은 연세의 명강의들을
이태규 교수(화공생명공학과)가 직접 개발한 수은응급처리키트 350세트를 기증했다. 이 교수가 기증한 키트가 교내 모든 안전보호구함에 비치되면서 우리 대학교는
유대현 세브란스 성형외과 교수가 미얀마에서 안면기형 아이들을 위해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며 섬김의 리더십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 교수는 과거 박근혜 대통령과 리퍼트 대사가 피습을
오르가니스트 송지훈(교회음악과 03학번) 동문이 지난 3월 7~11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개최된 쿠어트 보슬러 국제오르간콩쿠르에서 일본 플루티스트 유리 마추차키와
5월 연세 동산에는 산수유, 목련, 벚꽃에서 시작된 봄의 향연이 진달래, 철쭉을 거쳐 청송대의 신록으로 그 절정을 이루었다. 연전 교수 이양하가 소나무 사이로 보는 “어린애의 웃음같이 깨끗하고 명랑한 5
의과대학 정재호 교수(외과학) 연구팀이 위암환자의 종양을 그대로 쥐의 피부 아래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이 쥐는 개별 환자의 암 세포와 주변 환경까지 그대로 복제함으로써 해당 환자의 ‘아바타’ 역할을 할 수 있는 ‘아바타 쥐’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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