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제연구원 리더십센터(소장 이정훈) 산하 자치단체인 연세모의유엔총회 대표단(YDMUN)이 미국에서 열린 국제모의유엔총회(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이하 NMUN) 참가했다. 올해는 NMUN 참가 10주년 일뿐 아니라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터라 더욱 뜻깊은 해였다.
인문학연구원(원장 윤혜준)과 학술정보원(원장 이정우)이 주최하는 ‘호모 리테라투스의 서재 – 인문학연구원 소장 서양 고서 기증 기념 전시회’가 지난 4월 22일까지 학술정보원의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1층 조용선 전시실에서 열렸다. 호모 리테라투스(Homo Litteratus)는 문자를 사용하는 인간이라는 의미다.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원장 유현경)이 주식회사 루키스(대표 김종선)와 지난 4월 6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K-POP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체결됐다.
인문학연구원이 지난 4월 1일 싱가포르 난양공대 인문사회과학대학과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이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도시에서의 경계 넘기의 영향”을 주제로 초국가적, 초문화적인
세브란스와 중국 신화진(新華錦)그룹이 지난 3월 22일 칭다오세브란스병원 건립을 앞두고 합자모회사 설립을 위한 합자계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4월 중 각각 현물과 현금을 투자해 지분구조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3월 24일 백양로 그랜드볼룸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의학교육의 변화와 한국의학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치·간호대와 보건대학원의 교외연구비 수주가 2년 연속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15년 수주한 연구는 총 847건으로, 연구비는 1,188억 6,900여만 원에 달했다. 이는 2014년 1,053억 200여만 원인 것에 비해 12.9% 이상 증가한 수치다. 2013년 991억 원에 비해서 도 19% 이상 증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품격 높은 병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굿매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인사, 전화, 복장 예절과 고객 응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3월 31일 기존에 지정돼 있던 연구중심병원 성과평가를 통해 연구중심 병원으로 재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세브란스 연구중심병원이 생명공학(BT)산업, 나노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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