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연세암센터(원장 김귀언)는 4월 19일 오후 4시부터 첨단 방사선치료기인 '토모테라피(Tomotherapy)' 도입 기념식을 개최한다. 토모테라피 치료기는 컴퓨터 시스템과 연결되어 실시간 관찰되는 CT 화면을 토대로 방사선량을 조절, 종양에만 집중 조사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방사선 치료기기이다.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도입되어 본격 가동을 앞둔 토모테라피의 운영을 위해 이미 토모테라피 치료센터를 연 암센터는 이번 도입 기념식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학술심포지엄과 환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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