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서 캠퍼스를 은은한 묵향으로 채우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서예회(회장 이광호)는 1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언더우드가 기념관에서 제8회 연서회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광렬 선생(노조위원장), 한인철 교수(교목실) 등 22명의 작가가 그동안 연마한 실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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