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성 명예교수의 이름을 딴 소행성이 생겼다.
국립천문대는 5월 3일 일본아마추어 천체관측가인 와타나베 카즈오씨가 95년 8월 21일 발견한 소행성을 나일성 교수의 이름을 따「(8895)Nha-1995 QN」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98년 정년퇴임한 나일성 교수는 쌍성의 관측과 고대 동양천문학사 연구에 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현재 경상북도 예천에 천체박물관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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