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6개 병원을 하나의 병원처럼 이용 가능
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이 의사간 확인 과정을 거치면 하나의 병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 산하병원 환자통합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이 시스템에 따라 환자들은 의료원 산하 전원 희망병원의
외래 진찰실이나 배정된 병실로 바로 입원할 수 있다. 이번 환자 전원절차 개선은
산하병원이 독자적으로 관리할 수밖에 없었던 환자 이동을 내부절차의 개선만으로
일관화하여 외형적으로는 의료원 산하 6개병원이 하나의 병원처럼 인식된다는 점에서
세브란스의 이미지와 고객서비스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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