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의대를 우등 졸업한 홍사민 학생이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수여하는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에 선정됐다. 세 살때 결핵성 고관절염을 앓은 뒤 왼쪽 다리를 절게돼 지체장애 4급 판정을 받은 홍사민 학생은 어려서부터 늘 학업에 앞서 왔을 뿐 아니라 청각장애를 가진 언니에게 어려서부터 말을 가르치는 등 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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