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김유근 동문(77년 졸업)이 최근 미국사회봉사단체(AIPS)의 봉사상인 제퍼슨상을 수상했다. 김 동창은 1993년 무료 클리닉 아메리카를 열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6천여명의 환자들과 올해부터는 인근 폐광촌 환자들을 상대로 무료 진료활동을 벌여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미국사회봉사단체는 1972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와 로버트 태프트, 샘버드 상원의원 등이 창설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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