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20년, 길게는 40여 년간 연세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교수 6명이 정든 교정을 떠났다. 8월 27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는 이들의 정년 및 명예 퇴임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병수 총장과 교내외 인사 1백여 명은 이들의 업적을 기리고, 앞날을 축원했다. 여기 떠나는 분들의 얼굴과 간단한 이력을 소개한다.
정년퇴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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