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는 20년, 길게는 40년 동안 연세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연구해 온 교수 18명이 정든 교정을 떠났다. 8월 31일 오후 3시 루스채플에서는 이들의 정년·명예 퇴임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김우식 총장과 교내외 인사 3백여 명은 이들의 업적을 기리고 앞날을 축원했다. 여기 떠나는 분들의 얼굴과 간단한 이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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