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 음악대학장(교회음악과)은 5월 14일 오후 4시 총장실에서 김우식 총장에게 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1천만 원은 대강당 파이프오르간 설치를 위해 쓰이고, 1천만 원은 세브란스 새 병원 건립을 위한 것이다. 조명자 학장은 이 기금이 최근 별세한 부친 조남철 장로(전 해운항만청장)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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